족두리전 수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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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시전을 관리하던 관청인 평시서가 세금을 거둘 때 사용한 패로 여겨집니다. 한성부의 족두리전, 곧 족두리를 팔던 가게에서 관할 점포로부터 세금을 거두며 몸에 달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한 면에는 '족두리전 흑염조색 수세패', 다른 면에는 '평시서 계묘구월일'이라는 글귀와 평시서 관리의 수결이 새겨져 있어, 계묘년 9월에 평시서에서 만든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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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시전을 관리하던 관청인 평시서가 세금을 거둘 때 사용한 패로 여겨집니다. 한성부의 족두리전, 곧 족두리를 팔던 가게에서 관할 점포로부터 세금을 거두며 몸에 달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한 면에는 '족두리전 흑염조색 수세패', 다른 면에는 '평시서 계묘구월일'이라는 글귀와 평시서 관리의 수결이 새겨져 있어, 계묘년 9월에 평시서에서 만든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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