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 청화 구름 용무늬 항아리
흰 항아리를 휘감아 구름 사이로 솟구치는 용, 부릅뜬 눈과 벌어진 입이 사납고 생생합니다. 조선 왕실에서 용은 왕권의 상징이었고, 이런 청화 용항아리는 단순한 그릇이 아니라 하늘의 권위를 담은 왕실 의례 기물이었습니다. 경기도 광주 관요에서 만든 18세기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한 크기와 국보·보물 지정 여부는 공신력 있는 출처에서 미확인된 항목입니다. 같은 시기 조선 관요가 만든 달항아리(순백·무문)와 이 청화 용항아리(채색·문양)는 18세기 조선 백자의 두 가지 극단적인 미학 선택입니다.
의의
조선 왕실의 청화 용항아리는 왕권과 하늘의 권위를 상징하는 도상으로, 분원 관요에서 제작된 공식 기물이다.
핵심 사실
- 경기도 광주 관요 제작; 18세기 조선 왕실 청화백자
- 몸체에 여의두 무늬와 역동적인 용을 묘사 — 사납고 생생한 표정
-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 검색(relicId=2302) 수록
- 지정 번호·정확한 크기는 공신력 출처에서 미확인 — 추가 확인 필요
이어 보기 · 백자 달항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