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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무덤 벽화 모사도

고구려 (4~7세기, 모사도) · 미지정 (모사도) · 국립중앙박물관

장천1호분 수렵도 앞에 서면 말을 달리며 활을 쏘는 무사와 달아나는 사슴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이 그림들은 현장에서 원본과 동일한 크기로 옮겨 그린 모사도이며,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제작했습니다. 원본 벽화는 북한 소재로, 200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분단이 이 모사도를 단순한 복사물 이상으로 만듭니다 — 남한에서 고구려 벽화를 실물 크기로 만나는 통로는 사실상 여기가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12개 무덤 130여 점, 1,500년 전 고구려의 복식과 세계관이 이 벽에 살아 있습니다.

의의

남한에서 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실물 크기 고구려 벽화 기록. 원본이 북한 소재라 모사도가 역사 교육·연구의 일차 자료 역할을 한다.

핵심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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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보기 · 발해 전시 유물 (국립중앙박물관 발해실)
고구려 고분 벽화에서 고구려를 계승한 발해의 유물로 — 고구려 계승 의식이 어떻게 이어졌는지 발해실에서 확인한다.

출처

위 유물 정보는 국립중앙박물관 공공저작물(공공누리 제1유형 등 출처표시)을 바탕으로 재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