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대왕신종
높이 3.75m, 무게 18.9톤. 경덕왕이 아버지 성덕왕을 기리려 주조를 시작했고, 혜공왕 7년인 771년 12월 14일 완성됐습니다. 종 표면에는 하늘로 날아오르는 비천상과 당초·연화문이 새겨졌고, 그 아래로 긴 명문이 이어집니다. '에밀레종'이라는 전설이 더 친숙할 수 있지만, 이 종은 현존 한국 최대의 범종입니다. 지금 여기 없습니다 — 국립경주박물관 야외 종각에 보존돼 있습니다. 3.75m의 실물을 마주하는 경험은 경주에서만 가능합니다.
의의
현존 한국 최대·최고의 범종으로, 통일신라 주조 기술과 불교 공예의 정수를 대표한다. '에밀레종' 전설과 함께 가장 친숙한 문화재이며, 국립경주박물관 소장으로 국박 전시가 아님에 주의해야 한다.
핵심 사실
- 국보 제29호
- 높이 3.75m, 지름 2.27m, 두께 11~25cm, 무게 18.9톤(1997년 정밀측정)
- 경덕왕 대 주조 시작, 혜공왕 7년(771년) 12월 14일 완성
- 성덕왕을 기리기 위해 제작한 추모 범종
- 종신에 비천상·당초문·연화문 등 섬세한 문양 및 명문(銘文) 새김
- 현재 국립경주박물관 야외 종각에 보존·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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